태백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7번 확진자인 A씨는 청주 672번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청주시보건소의 통보로 이날 오전 9시20분께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이어 오후 5시 코로나19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 A씨는 풋살대회 참가자로 앞서 청주 확진자와 기숙생활을 했다.
문제는 풋살대회 개회식 등 당시 사진을 보면 거리두기가 되지 않고 일부 참가 팀별로 회식을 한 것으로 알려져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안심할 수가 없다.
특히 동호회 개념의 축구클럽이라 공무원은 물론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
한편 일부 시민들은 저녁 식사 등 일정을 포기하고 속속 집으로 귀가하는 등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태백지역은 진폐환자들과 고령자들이 많아 대규모 감염사태 시 피해가 다른 지역보다 크다.
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21일 협회장배풋살대회 방문자에 대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을 것을 안내하고 있으며,확진자 이동 동선을 파악해 방역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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