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한 호텔서 현수막 설치하던 60대 추락사

수성구 한 호텔서 현수막 설치하던 60대 추락사

기사승인 2021-03-25 11:13:22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의 한 호텔에서 현수막을 설치하던 6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8시 12분께 대구시 수성구 한 호텔 테라스에서 현수막 작업을 하던 A(69)씨가 로비 난간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A씨는 사고 직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호텔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