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전국공무원노조 부여군지부(지부장 임웅국)은 부여군청 현관 앞에서 24일 오전 청사 안에서 일어난 소위 ‘손도끼 난동 사건’을 규탄하고 부여군 공무직 일반노조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29일 벌였다.
해당 사건에 대해 부여군공무원노조는 25일 성명을 내고 ▲부여군 공무직 일반노조위원장의 즉각적인 사과와 사퇴 ▲부여군 공무직 일반노조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마련 ▲부여군 집행부의 해당 공무직 일반노조위원장 중징계 ▲부여군 집행부의 직원들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 등을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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