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30~31일 6개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 문경에서 체험형 상품개발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문경새재를 비롯 최근 방송에서 인기를 끌었던 활공랜드, 국내 최장 레일인 단산 모노레일 등이 소개됐다.
또 문경 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한 빵 만들기, 와인 체험 등이 진행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관광객들 대상으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성조 사장은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해 비대면 관광지가 많은 경북 관광이 재도약할 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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