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이틀째 해외 입국자 '확진'

포항서 이틀째 해외 입국자 '확진'

누적 확진자 521명으로 늘어

기사승인 2021-04-01 15:50:13
북구 거점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소 모습. 포항시 제공

[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에서 이틀째 해외 입국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1명(524번 확진자)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524번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뒤 검사를 통해 감염 사실이 밝혀졌다.

누적 확진자는 521명으로 늘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에도 해외 입국자 1명(523번 확진자)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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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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