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대학일자리사업을 수행하면서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 취업매칭 등 원스톱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홍보부스 운영과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대학일자리센터 및 진로취업처의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과 함께 IPP형 일학습병행제,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청년 고용정책을 알렸다.
또 학생들의 대학일자리센터 방문 활성화를 위해 ‘취업할라면’ 등 세션에서는 참가 기념품을 지급하고, 소통 채널을 마련한 SNS 팔로우, 게시물 및 사진후기 작성 이벤트도 진행해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김영한 대구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대구·경북지역 청년층들이 겪고 있는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고용정책 안내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대구대 학생들은 물론 많은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사업 수행 5년 동안 ‘우수’ 등급을 총 3회 이상 획득했으며, 다양한 청년 고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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