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6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 등 4명(원주 553~556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원주 553번)의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불분명하다.
50대 여성 B씨(원주 554번)는 직장 동료인 원주 518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둘다 40대 여성인 C씨(원주 555번)와 D씨(원주 556번)는 서울 소재 보험회사 직원으로, 직장 동료인 마포구 109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보건당국엔 방역소독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55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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