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평창군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1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관내 모 리조트 50대 룸메이드 A씨(평창 146번)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540번 확진자가 퇴실한 뒤 리조트 객실 청소를 하던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방역소독과 추가 심층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로써 평창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4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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