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학번 문진호는 현재 지노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권율, 하성운, 위클리 등 다양한 스타들의 스타일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스타일리스트의 모든 것’을 주제로 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준비 과정 및 실무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12학번 허호정은 패션사업기획자로 코오롱, 롯데홈쇼핑 등에서 패션관련 사업을 기획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이제 곧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취업준비, 패션아이디어발굴, 실무에 적용 가능한 내용 등을 재학생들과 나누며 패션 업계 속 각자의 미래를 꿈꿔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학교에서 배운 패션 지식을 토대로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는 졸업생들에 대해 재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재학생들에게도 좋은 자극제 및 꿈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특성화학교로 패션단일전공으로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에 강한 전문 패션인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한다.
현재 비실기 100%면접 전형으로 신입생들을 선발하고 있으며, 2년제전문학사 학위 및 4년제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입학 상담 및 원서접수 일정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