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이 41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
군은 19~23일까지를 장애인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주간에는 코로나19 극복 힐링 걷기, 장애 인식 개선 영화 상영, 캠페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장애인'과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주제로 진행된 N행시 공모전 심사 결과가 20일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된다.
전찬걸 군수는 "장애인 주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위촉'
울진군은 지난 17일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칭한다.
올해는 공개 모집, 학교장 등의 추천을 받아 청소년참여위원 14명, 청소년운영위원 13명을 각각 선발했다.
이들은 1년 동안 청소년 정책 제안, 청소년수련관 운영 자문·평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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