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 ‘화재안전 119 챌린지’ 동참 외

[대학소식]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 ‘화재안전 119 챌린지’ 동참 외

기사승인 2021-04-20 09:49:30
남성희 총장이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지난 19일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소화기와 감지기 등 소방안전시설의 의무 설치를 장려하기 위해 시작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남성희 총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화재 안전수칙을 생활화하는 성숙한 소방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대구지역 최초 소방안전관리과 개설 대학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우수한 소방전문기술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 총장은 다음 주자로 대구보건대 최영상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과 대구서부소방서 정해모 서장을 지목했다.


경북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17년 연속 최우수 등급

경북대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17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 경북대 제공
경북대 창업보육센터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 경영평가는 창업 초기 중소기업의 안정적 경영활동 지원과 경영실적 및 성과 등을 점검하기 위해 전국의 창업보육센터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북대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평가를 포함해 2005년부터 17년 연속 최우수 S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대 창업보육센터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기업들을 발굴해 투자, 세계 진출, 유통, 정부 R&D 연계,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스톱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정경철 경북대 테크노파크 단장은 “경북대 창업보육센터는 우수 전문 인력과 창업 관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양질의 기업 지원을 제공해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기업을 발굴,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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