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는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해외취업캠프(JAPAN)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해외취업 교육 선도대학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 해외취업캠프 선발 인원은 15명이다. 오는 6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달서구 거주자 또는 관내 대학교 졸업(예정)자로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자다.
선발된 교육생은 7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에 들어가 직무·기술·어학 교육과정을 거쳐 10월부터는 일본 현지 기업탐방과 함께 취업 알선 및 면접 등 실제 일본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계명문화대 또는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계명문화대는 일본 구인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직무·기술교육을 비롯해 실무어학 교육, 기업 탐방, 채용 화상면접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2019년과 2020년 연속 각 10명씩 총 20명의 교육 수료자를 일본 IT기업과 호텔에 취업시켰다.
계명문화대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해외취업 지원을 위한 폭 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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