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주물선고로 해체 발파작업 '예고'

포항제철소, 주물선고로 해체 발파작업 '예고'

26일 시험 발파 후 28~30일, 내달 6일 기초 콘크리트·원료저장고 발파

기사승인 2021-04-21 16:18:21
발파작업이 예고된 주물선고로. 포항제철소 제공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주물선고로 해체 발파작업을 진행한다.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오는 26일 시험 발파에 이어 28~30일 기초 콘크리트, 다음달 6일 원료저장고 발파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제철소는 발파작업 시 방음펜스, 물 뿌림 등을 통해 소음·분진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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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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