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최소 잔여형(LDS) 주사기' 생산공정 살피고 격려

김정섭 공주시장, '최소 잔여형(LDS) 주사기' 생산공정 살피고 격려

김 시장, 3일 (주)신아양행 찾아 감사 표시

기사승인 2021-05-04 21:10:49
김정섭 공주시장이 최소 잔여형(LDS) 주사기를 생산하는 (주)신아양행을 방문, 감사를 표하고 있다.

김정섭 공주시장이 신아양행의 주사기 생산공정을 살펴보고있다.

신아양행의 1회용 최소 잔여형(LDS)주사기 이미지.

[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김정섭 공주시장은 3일 '공주에서 만드는 백신접종 주사기' 제하의 sns 글을 통해 " ‘최소 잔여형(LDS) 주사기’를 생산해 식약처에 납품하고 있는 우리 공주시 우성면의 (주)신아양행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백신을 한 명이라도 더 접종할 수 있도록 주사액을 최대한 활용케 해주는 LDS주사기는 신아양행의 30여 년에 이르는 주사기 생산 노우하우가 집약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저도 이 주사기로 AZ 1차 접종을 했습니다만, 직접 주사기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들어보니 뭐라도 도움이 될 만한 일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간에도 우리 공주에서 만든 주사기로 예방접종하고 계신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에 큰 몫을 담당하는 신아양행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며, "고맙습니다!" 라고 전했다.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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