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작약꽃 ‘만개’…주말 관광객에 인기

임실 옥정호 작약꽃 ‘만개’…주말 관광객에 인기

기사승인 2021-05-17 14:19:35
임실의 대표 관광지 옥정호를 배경으로 만개한 작약꽃 (사진= 임실군)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임실군 옥정호 수변에 활짝 핀 작약꽃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7일 임실군에 따르면 옥정호에 경관작물로 심은 작약꽃이 만개해 주말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다. 

옥정호 작약꽃 경관은 tvN 드라마‘사이코지만 괜찮아’촬영지로 알려지며 많은 관광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 일대에 만개한 작약꽃이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다. 

‘함지박처럼 탐스럽다’해서 함박꽃으로 불리는 작약꽃은 매년 5월 중순에 만개한다.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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