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 '금강송면 맞이방'이 문을 열었다.
울진군은 지난 18일 금강송면 맞이방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솔향을 머금음 금강송라떼 등 대표 메뉴 시음회도 열렸다.
금강송면 맞이방은 지난해 6월 농촌 중심지 생활편의, 문화·복지시설 등을 확충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금강송면 삼근리 일원에 들어선 금강송면 맞이방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 공간, 만남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헌원 금강송면장은 "주민들이 편하게 즐기고 관광객들도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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