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주물선고로 해체 발파작업 '예고'

포항제철소, 주물선고로 해체 발파작업 '예고'

연기된 원료저장고 발파작업 25일 오후 4시부터 진행

기사승인 2021-05-20 14:45:25
포항제철소 전경. (포항제철소 제공) 2021.05.20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주물선고로 해체 발파작업을 진행한다.

포항제철소는 당초 6일 예정이던 주물선고로 해체 발파작업 일부가 25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4시부터 원료저장고 발파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제철소는 발파작업 시 방음펜스 등을 설치해 소음·분진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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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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