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신암선열공원, 찾아가는 독립사진전 개최 외 

[대구소식] 신암선열공원, 찾아가는 독립사진전 개최 외 

기사승인 2021-05-24 11:58:08
국립신암선열공원관리소가 찾아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진전을 개최한다. (공원관리소 제공) 2021.05.24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국립신암선열공원관리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부터 28일까지 신성초등학교 1층 로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3·1운동을 계기로 수립대 광복이 되기까지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요 활동과 역사적 사건들을 기록한 사진 20점을 통해 우리나라 정부 수립 과정의 발자취를 함께 느껴볼 수 있다.
  
강귀태 소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과 역사적 의의를 살펴보면서 후손들에게 독립된 조국을 물려주기 위해 풍찬노숙의 길도 마다하지 않았던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구청, 폭염 대비 스마트 그늘막 의자 설치

서구청이 횡단보도 스마트 그늘막에 의자를 설치했다. (서구청 제공) 2021.05.24
대구 서구청이 횡단보도 주변 스마트 그늘막 아래에 의자 41개와 옥외용 벤치 12개를 설치했다.

이번 의자설치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에게 보행편의 제공의 하나로 추진됐다. 

의자는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횡단보도 주변 통행에 지장이 없는 곳에 설치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휴식을 위한 공간을 더욱 확충하겠으며 교통약자의 보행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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