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비대면 힐링걷기 이벤트를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8~30일까지 경주 보문호반 산책길 일원에서 비대면 힐링걷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열린 보문호반 힐링걷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전환,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3일간(금~일요일) 진행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호반광장, 사랑공원(구 선덕여왕공원), 목월공원 등 5곳 중 3곳 이상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남기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보문 숨은 조각 찾기', '스무고개 퀴즈'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매월 1회, 총 7회 힐링걷기 참가자에게 완주증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걷기 용품을 증정한다.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