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동운 기자 = 토스뱅크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를 받는데 성공했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토스뱅크의 인터넷전문은행업 본인가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가 본인가를 받게 되면서 케이뱅크·카카오뱅크에 이은 세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이 탄생하게 됐다.
지난 2019년 12월 은행업 예비인가를 받은 토스뱅크는 지난 2월 본인가를 신청했다. 본인가 허가에 따라 토스뱅크는 오는 3분기 중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chobits309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