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강한결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21’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MLB 9이닝스21'은 MLB를 기반으로 한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MLB 모든 구단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한 최고의 리얼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구촌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미국 메이저리그의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단한 참여 만으로 플레이의 즐거움은 물론 다양한 게임 혜택들까지 누릴 수 있다.
먼저 'MLB 9이닝스21'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올스타 기념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고급 선수팩’, ‘골드 복권’ 등 각종 게임 아이템을 매일 보상으로 지급하고, 7일의 누적 출석을 기록할 경우 인기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올스타 선수팩’과 ‘스킬 변경권’까지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게임 플레이를 즐기면서 다양한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5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되는 ‘올스타 올빙고 이벤트’는 유저가 게임 플레이 후 획득한 참여권을 통해 빙고판을 완성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빙고판은 총 2회까지 완성이 가능하며 누적 참여 결과에 더욱 다양한 게임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다.
오는 14일부터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이번 시즌 MLB 올스타 선수의 라이브 다이아몬드 카드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참여 유저 모두에게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코앞으로 다가온 글로벌 야구 축제 MLB 올스타전을 맞아 게임 유저들과 함께 축제로써 더욱 신나게 즐기기 위해 준비했다”며 “'MLB 9이닝스21'와 함께 올스타전의 재미와 감동을 한층 더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리즈 13년 역사를 자랑하는 'MLB 9이닝스21'은 종주국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야구 인기 국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구글 플레이 83개국, 애플 앱스토어 57개국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톱10, 누적 4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을 대표하는 MLB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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