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월간 집’ 마지막 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55%를 기록했다.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렸다. 로맨스와 직장 생활 등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호평받았다.
최종회는 악연으로 인해 이별을 겪은 나영원(정소민)과 유자성(김지석)이 3년 후 재회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서로를 통해 내 집 마련의 꿈과 사랑을 이룬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리즈를 연출한 이창민 PD가 연출했고 tvN ‘막돼먹은 영애씨’·‘혼술남녀’를 집필한 명수현 작가가 대본을 썼다. 배우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채정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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