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지상파 3사가 생중계한 ‘2020 도쿄 올림픽 폐막식’은 전국 기준 시청률 합계 12.4%를 기록했다.
KBS1이 6%로 가장 높았으며 SBS가 3.6%, MBC가 2.8%로 뒤를 이었다.
지난 7월23일 생중계된 개막식은 KBS1 8.4%, SBS 4.8%, MBC 4%로 도합 17.2%를 기록했다. 폐막식보다 4.8%포인트 높은 수치다.
한편, 다음 올림픽은 2024년 7월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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