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취업전략으로 운영되는 ‘글로벌외식산업과’의 모집 정원은 28명이다.
영남이공대는 철저한 실무 위주의 차별화된 실습 교육과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외식경영 실무과목을 편성했다.
기존 조리학과에서 볼 수 없었던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메뉴 연구 및 실습, 맛집 투어 및 분석, 미슐랭 레스토랑 연구, 분자요리 실습 등 외식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최상의 실무 기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졸업 후에는 해외 유명 레스토랑 및 유명 호텔 식음료부, 호텔외식사업부, 패스트푸드 기업, 외식산업 창업, 파티 플래너, 레스토랑 컨설턴트 등 여러 분야의 외식산업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진으로 교수진을 구성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영남이공대는 외식 경영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외식창업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글로벌외식산업과 신승훈 교수는 “유망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외식산업계의 변화에 맞춰 조리 능력은 물론 외식 경영 능력까지 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 외식 경영인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기존 조리학과와 다른 차별화된 실무 중심 커리큘럼과 업계 현직 교수진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외식 경영에 대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최신 트렌드와 학생 중심 교육에 맞춰 2022학년도에 웹툰과, 더모델즈과, 시네마스쿨, 해외사무행정취업과, 글로벌외식산업과, 패션라이브커머스과, 반려동물케어과,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 청소년복지상담과, 노인요양시설창업과, 스마트팩토리과 등 총 11개과를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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