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다큐 인사이트 - 다큐멘터리 국가대표’는 전국 기준 4.7%(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배구 김연경, 골프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 축구 지소연, 펜싱 메달리스트 남현희, 핸드볼 김온아, 수영 정유인 등이 출연했다. 편견 속에서도 도전을 이어가 스포츠 판도를 바꾼 이들의 이야기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는 2.6%, SBS ‘OPEN 맛남의 광장’과 ‘당신이 혹하는 사이2’는 각각 2.5%와 2.9%,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2.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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