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는 지난 13일 본관 회의실에서 아르코왁싱 영남지부와 ‘뷰티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교육과정 개발·현장실습 및 취업연계와 더불어 창업지원 등에 관해 상호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스킨케어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왁싱 케어 브랜드를 정립한 아르코왁싱 영남지부는 대구·경북지사, 부산지사, 양산·경남지사를 두고 있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내년도에 60명 정원의 ‘뷰티융합과’를 신설한다.
현장 실무형 뷰티 전문가를 양성할 ‘뷰티융합과’는 특히 뷰티의 4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토탈뷰티 전문가와 더불어 뷰티 마케팅 능력을 갖춘 뷰티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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