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게임아카데미 “웹툰, 웹소설, 드라마, 영화 IP 게임 일자리 늘어나” 

서울게임아카데미 “웹툰, 웹소설, 드라마, 영화 IP 게임 일자리 늘어나” 

기사승인 2021-08-26 15:54:14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게임회사들이 빠른 속도로 많은 IP들을 활용한 게임개발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외에서는 워킹데드나 왕좌의게임 시리즈로 이미 보편적인 비즈니스로 자리 잡은 상태였지만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었을 것 같은 국내의 경우에는 웹툰 웹 소설이 아닌 드라마나 영화를 통한 IP 활용 게임의 성공사례가 다양한 상황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트렌드가 다양하게 더욱 진화하고 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넷마블은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과 IP 협업을 시작했으며 스마일게이트는 드라마 제작을 넘어 할리우드에서 영화 준비가 한창이며 같은 장르인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또한 영화제작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이런 게임의 영상화와 다른 여러 형태 IP의 게임화는 상호 간의 시너지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폭발적 시장 확장의 국면에 기업들은 일할 사람이 부족해 고통을 호소하는 기업들이 많다. 성장을 통해 회사의 규모를 콘텐츠 회사로 변신시키는 과정에서 생기는 즐거운 고통이다. 게임회사 취직을 꿈꾸는 학생이나 취업 준비생들은 최선을 다해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준비에만 최선을 다하면 되는 상황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게임아카데미 성남캠퍼스 관계자는 “웹툰, 웹소설, 드라마, 영화 IP 게임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다. 성남캠퍼스 개발자 과정은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부터 시작해 심화학습은 기본, 개발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체계적인 노하우와 루틴을 개인별로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며 장기적인 회사 생활을 위한 마인드 셋 관리 방법도 함께 전수한다. 출시 경험을 가진 분야별 강사진과 함께 모든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분야별 과정으로는 게임프로그래밍 과정, 게임기획 과정, 게임원화 과정, 게임3D그래픽 과정부터, 웹툰과 웹소설과정, 종목 별 프로게이머 과정과 특강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강의들이 마련되어 있다. 

동시에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해 전공 학과의 기초교육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 서울게임아카데미 성남분당캠퍼스 서울게임아카데미와 브랜드 계약 명칭이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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