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마련한 '경북 동해안 인생사진 장소 찾기 공모전' 수상작이 가려졌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경북 동해안 5개 시·군의 숨겨진 인생사진 장소 찾기를 주제로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전에는 283편이 출품돼 13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최태희(포항 일출암), 김재은(경주 해식동굴), 손대림(영덕 축산등대), 이채은(울진 염전해변), 김준용(울릉 삼선암)씨가 받았다.
이와 함께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이 수상했다.
상금은 대상 10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이다.
수상작은 경북 동해안 관광 홍보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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