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알짜배기 혜택 묶은 연간회원권 출시
‘올인클루시브’는 기존 1년 동안 자유롭게 이월드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 이외에 대구에서 유일한 애슐리퀸즈플러스 식사권과 이월드 무료주차권, 캐릭터 팝콘통, 동물농장 먹이체험권 등 먹거리와 놀거리 혜택이 한 번에 묶인 가성비 높은 패키지이다.
‘고메’는 애슐리퀸즈플러스 식사권, 리미니가든 식사권뿐만 아니라 대구 전망을 감상하며 만찬을 즐길 수 있는 83그릴 식사권 등 이월드가 자랑하는 먹을거리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월드는 신규 패키지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로 올인클루시브 및 고메 패키지 3~5인권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켄싱턴리조트 경주점 숙박권 100장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월드 관계자는 “VIP 고객인 연간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혜택을 조사한 뒤 정상가 대비 40% 이상 할인된 가성비 높은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고객들이 이월드에서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며 다양한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패키지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성아트피아-국립발레단, ‘발레리나 꿈나무 갈라 공연’
꿈나무 교실은 수성아트피아의 지역 네트워크와 국립발레단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대구 거주 초등학생을 모집, 무료 발레교실을 운영한 공익사업이다.
두 기관은 올해 3월에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평소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문화 필요 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레 수업과 공연 출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뜻을 모았다.
참여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매주 2회씩 수성아트피아 연습실에서 발레의 기초 동작을 배우며 소중한 꿈을 키워왔다.
이번 공연은 <햇살 아래>란 작품으로 시작된다. <햇살 아래>는 이번 공연을 위해 창작된 작품으로 꿈나무 교실 참여 학생들이 발레리나로서 갖는 첫 꿈의 무대이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민시후가 작품을 위해 피아노곡을 작곡했고, 안무 및 지도는 국립발레단 출신 이향조가 맡았다.
<햇살 아래>와 함께 이어지는 국립발레단의 갈라 프로그램으로 <백조의 호수> 1막 2장 아다지오, <호두까기인형> 2막 그랑 파드되, <돈키호테> 3막 그랑 파드되 등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과 모던발레
정성희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국립발레단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에게 예술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발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예술을 직접 몸으로 배우고 느끼며 성장한 시간이 앞으로 펼쳐질 학생들의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알파시스템, 위기가정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
김재용 한국알파시스템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고민하던 중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 어려운 분들께 희망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시, 적십자 대구지사와 함께 대구 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되며 법정기부금으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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