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주영)이 지난 16일 전북경찰청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피해자 지원위원회 결과 보고회에서 지역 내 범죄피해, 화재피해를 입은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앞서 전주점은 지난달에도 전주완산경찰서와 범죄 피해 이주여성의 경제적 지원과 롯데쇼핑의 대표 사회공헌 리조이스 캠페인을 통해 이주여성에 대한 지원으로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이주영 전주점장은“ 피해자 지원위원회에 참석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약자들을 보며 책임이 무겁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