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패스, 제3기 e모빌리티 관광 체험 서포터즈 운영 성료

이브이패스, 제3기 e모빌리티 관광 체험 서포터즈 운영 성료

e모빌리티 여행 콘텐츠 체험의 장 열 것
e모빌리티 관광 콘텐츠 기업으로써 이용문화 개선 위한 안전캠페인 진행할 것
이동이 여행이 되는 TaaS(Tourism as a Service)형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제공

기사승인 2021-11-26 18:53:58
Taas(tourism as as Service)형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이브이패스에서 선발한 제3기 서포터즈들이 곳곳에 숨겨진 제주 관광 콘텐츠를 즐기며 여행을 하고 있다.  이브이패스 제공

Taas(tourism as as Service)형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이브이패스가 ‘색다른 제주 스마트여행 on EVPASS’라는 주제로 제3기 공식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지난 2주에 걸쳐 성공적으로 팸투어 운영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브이패스는 이동수단으로써의 e모빌리티를 새로운 레저의 형태로 개발하고, 주요 관광 도시에서 새로운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안전한 e모빌리티 여행 콘텐츠를 발굴, 제공하고 있는 이브이패스는 지난 2019년부터 해마다 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색다른 제주 스마트여행, on EVPASS’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3기 서포터즈는 전국의 20~40대 남녀 총 10명을 선발했으며, 국내 여행 전문가부터 일반 직장인, MZ세대 유명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됐다. 3기 서포터즈들은 명불허전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도시로 꼽히는 제주의 주요 관광 포인트를 e모빌리티를 이용해 일주하고, 이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기록하여 공개하는 과정을 가졌다.

이브이패스 관계자는 26일 해단식에서 “4차산업시대의 새로운 이동수단인 e모빌리티를 접목한 새로운 관광 상품은 이미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이번 서포터즈 팸투어는 e모빌리티를 접목한 관광 콘텐츠 새롭게 발굴, e모빌리티 콘텐츠 체험을 공유하고자 하는데 의의를 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매체 및 채널을 통해 선발된 총 10명의 서포터즈는 20~40대 등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어 각각의 연령대가 바라보는 ‘색다른 제주 스마트 여행’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행을 선보이고,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공유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색다른 제주 스마트여행, on EVPASS’ 서포터즈 3기는 지난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운영했으며, 서포터즈들의 생생한 콘텐츠 이용기는 이브이패스 공식 채널 및 서포터즈 개인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브이패스는 2022년 상반기 안전헬멧 의무 착용 등 지난 5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른 e모빌리티 안전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정된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3기 서포터즈 팸투어에서는 서포터즈 전원에게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안전 이용에 관한 미션’을 제공하여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인식을 제고하도록 하고, 안전헬멧을 전원 지급해 활동하도록 하는 등 e모빌리티의 안전 운행을 권고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이브이패스는 사용자 안전을 위해 안전헬멧을 착용하지 않으면 e모빌리티 전원이 작동하지 않는 ‘전원제어 스마트헬멧’과 도로 점령 및 미관 훼손 방지를 위한 ‘e모빌리티 전용 거치대’를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오는 2022년 상반기 국토교통부 주관 제주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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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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