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에서 25명(원주 2307~2331번)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5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307, 2308번은 자가 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 어린이집 n차 감염 35~3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2309, 2310번은 송파 9435번과 접촉, 수동감시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11, 2312번은 가족인 2277번과 접촉했다.
2313, 2315번은 가족인 2314번과 접촉했다.
2316번은 2254번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2317번은 송파 9377번과 접촉, 수동감시 중 확진됐다.
2320, 2322, 2323번은 직장 동료인 2290번과 접촉했다.
2324번은 지인인 2322번과 접촉했다.
2321, 2325번은 2268번과 관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26번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2327번은 2295번과 접촉했다.
2314, 2318, 2319, 2328번의 감염경로는 미상이다.
2329번은 2218번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30번은 가족인 2286번과 접촉했다.
2331번은 가족인 2202번과 접촉,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추가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331명으로 늘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