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에 따르면 관내 60대 남성 등 3명(192번)이 5일 오전 pcr검사 결과 6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4명이 발생한 이후 엿세만으로 양구군은 확진자의 동선확인과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양구군 누적 확진자는 192명으로 늘었다.
6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18명, 동해 9명, 춘천 8명, 강릉 5명, 인제 3명 등 50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2816명으로 집계됐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