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에는 김정호 상임선대위원장, 민홍철⋅김두관⋅공민배⋅김태랑⋅장영달⋅허정도 명예선대위원장과 지역선대본부장, 공모를 거쳐 선대위에 참여하고 있는 공동선대위원장, 대변인, 특보단이 참석했다.
김정호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앞으로 10년, 대한민국과 경남이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퇴보하느냐, 지방이 주역이 되느냐, 지방이 소멸하느냐를 결정짓는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라며 "경남의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일할 기회를 줄 것"을 호소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