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 기준 강원지역 투표율은 전체 유권자 133만3621명 가운데 82만8468명이 투표를 마쳐 62.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 61.2%보다 0.9%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화천이 68.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영월 68.5%, 평창 68.4%, 정선 67.8%, 양양 67.4%, 고성 66.6%, 삼척 66.2% 등의 순을 보였다.
한편, 전국 투표율은 유권자 4419만 7692명 가운데 2702만 8241명이 투표를 마쳐 61.2%를 기록했다.
앞서 강원지역 제19대 대선 최종 투표율은 74.3%였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