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날 동시간대 7739명보다 1103명이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춘천이 194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원주 1547명, 강릉 1114명, 동해 426명, 속초 391명, 철원 358명 등이다.
사망자는 하루사이 10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강원지역 누적 사망자는 349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평균 55.4%로 중환자 병상은 63개 병상 중 59개를 사용해 가동률 93.7%를 기록했고, 준증환자는 36개 병상 중 34개를 사용해 94.4%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중등증환자 치료병상은 671개 가운데 332개를 사용해 가동률 50%를 기록했고, 생활치료센터는 499병상 가운데 23%인 116개를 사용 중이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