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대표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악스키드(AXKID)가 기존의 한국의 고객들에게 교통사고 사망률을 줄이기와 카시트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오는 4월 한국에 공식 런칭한다.
악스키드는 최대 7세까지 후방보기를 할 수 있는 레일형 카시트 원 플러스 아이사이즈(ONE+ I-SIZE)를 우선 선보일 예정이다.
악스키드는 ‘카시트는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방식’ 이여야 한다는 가치를 뿌리깊이 둔 젊고 혁신적인 스웨덴 브랜드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든 제품을 자체적으로 설계, 제조 및 생산한다.
세계 최초 ‘레일형’ 카시트로 레일을 따라 시트를 움직여 아기를 승하차 시킬 시 보다 편리할 수 있게끔 제작됐으며 아이에게 타사 제품보다20cm 가량 넓은 발공간 (레그룸)을 제공한다.
기존 카시트 업계에는 없었던 움직이는 ‘무빙 리바운드 스토퍼’, ‘사이드 범퍼가드’ 등 독자적인 기술이 첨가됐으며 카시트의 벨트 또한 스웨덴 안전벨트 전문브랜드 Holmbergs사의 벨트를 사용한다.
안전성과 품질 또한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았다.
유럽의 카시트 표준 안전 기준인 최신 유럽안전인증(I-SIZE)과 더불어 국내에 유통되는 카시트 브랜드 중 유일하게 플러스테스트(Plus-Test)를 통과했다.
플러스테스트란 아이 사이즈보다 더욱 통과하기 힘든 가혹한 기준을 제시하는 테스트로 가장 중요한 목과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량을 중점적으로 검사하는 테스트다.
한국에서는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한 360도 회전형 카시트 스핀키드(SPINKID)와 정통 스웨덴 방식인 후방보기 카시트 원 플러스 (ONE +)를 출시 할 예정이다.
악스키드 관계자는 "새롭게 런칭하는 악스키드라는 브랜드와 기존에 없던 형태의 제품, 그에 따른 차별화된 기능이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악스키드는 런칭 이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해당 기간동안 구매하는 고객에게 카시트 액세서리 스웨디시 세이프티 키트(Swedish Safety Kit) 를 증정한다.
또한 한국 출범 기념으로 스핀키드와 원 플러스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과 함께 포토후기 이벤트도 추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악스키드 카시트와 사전 예약 판매, 런칭 기념 사은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4월 중순부터 악스키드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