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2022 도정홍보 명예기자단 온라인 워크숍 개최

경상남도, 2022 도정홍보 명예기자단 온라인 워크숍 개최

기사승인 2022-04-08 19:23:43
경상남도는 8일 도정홍보에 대한 이해와 취재능력 향상, 명예기자단 화합을 위한 2022년 도정홍보 명예기자단 워크숍을 갱남피셜 유튜브와 줌(Zoom) 화상회의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도정홍보 명예기자단은 도정소식, 정책정보, 문화관광, 생활정보 등을 도 대표 종합홍보지 ‘경남공감’과 온라인 홍보채널 ‘갱남피셜’을 통해 도민 시선으로 생생하게 풀어나가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경남공감’ 기자단 20명, 온라인홍보 기자단 40명 등 총 60명이 활동 중이다.

2022 도정 홍보방향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 워크숍은 △전략적 홍보기법 교육 △재미있는 경남! 퀴즈퀴즈! △성인지 교육 △경남의 매력은? 의견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기자단들이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경남의 이야기, 경남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기법 교육으로 방송작가 출신 임하늘 강사가 ‘이야기, 홍보가 되다’라는 주제로 취재소재 발굴, 기사작성, 홍보방법과 사례를 설명하며 기자단의 홍보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실시간 진행한 설문 ‘경남의 매력은?’에서는 ‘산해진미 가득한 비경품은 힐링의 산실’,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미래 첨단산업의 보고’, ‘여행가기 좋은 곳’, ‘다시 돌아오게 되는 곳’, ‘청년들에게 기회의 땅’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기자단은 경남의 숨은 매력을 공유하며 이를 도민에게 알리자고 뜻을 모았다.


이재철 소통기획관은 "경남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직접 보고, 겪고, 느낀 것을 진솔하게 알려주는 것과 함께 도민 공감대 확보와 의견 반영을 위해 도민이 필요한 것을 경남도에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강조하며 "도정 이야기를 도민들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정책별 맞춤형 홍보로 도민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해 시의성 있는 홍보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언론보도,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 간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홍보전략을 마련해 홍보와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