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관현 예비후보는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수적천석(水滴穿石)입니다. 사자성어의 뜻처럼 ‘작은 노력이라도 끈기 있게 계속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다’를 실천해 왔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으로서, 3남매를 키우는 아빠로서 최선을 다해 왔다. 이제는 태백시민을 위해 큰일을 이뤄보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문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폐광을 대비한 대체 산업으로 티타늄광 개발 ▲교육과 양육환경 확충 ▲어르신 복지 확충 등이다.
문 예비후보는 함태중학교와 황지고등학교, 강원대학교, 연세대학교 정경 창업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태백청년회의소 회장, 태백시 축제위원을 거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태백시 청년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