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도시공원의 금주문화 정착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홍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도시공원 중 금주구역으로 일부 지정된 의암공원, 공지천조각공원, 큰골공원, 수변공원 등 5개소를 대상으로 금주와 금연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홍보는 오는 26일부터 8월까지 총 8회 실시된다.
특히 금주구역 도시공원에서 음주 시 오는 9월1일부터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됨을 중점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금주구역을 미처 알지 못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일이 없도록 다각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도시공원 내 금주문화 정착과 금연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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