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명으로 구성된 영광대전환 준비위원회는 광주여대 교수와 세종발전연구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방송통신대에 재직 중인 이재현 교수를 위원장으로, 전 아시아문화전당 원장과 광주방송 부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광주대에 재직 중인 이기표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여성위원이 6명 참여하는 영광대전환위원회는 8일 상견례를 갖고 인수위 운영방안 토의 및 인수위 사무실 현장방문 등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인수위원회는 당선인이 군정의 현안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향후 민선 8기 군정 방향 등을 종합 검토해 공개할 예정이다.
영광=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