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 창원지방법원의 새로운 공탁금 보관은행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5월9일부터 공탁금 보관 역할은 물론 법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고품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영식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창원지방법원의 새로운 파트너로서 법원 공탁업무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법원 이용과 금융거래에 차질이 없도록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창원지방법원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익은행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고의 금고관리 역량과 법원금고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창원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등 전국 11개 법원의 새로운 파트너로 선정돼 업무를 개시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