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21일 ‘2022년 상반기 임기만료 퇴직통장 공로패 수여식’을 열고 1월부터 6월까지 통장 임기가 만료돼 퇴직한 145명(완산구 79명, 덕진구 66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공로패를 받은 노윤순씨는 “일반시민의 자리로 돌아가더라도 통장 임무수행을 통해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전주 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통장 재직기간 코로나19 장기화에 각종 방역지원 활동과 착한 임대인 운동,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전주 맛배달 서포터즈 등 위기극복을 위한 활동에 열정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