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행정 전담조직을 원도심 내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이전·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및 지속 발전 가능성의 답을 찾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주민이해 증진, 의견수렴 및 이견갈등 조정 등 주민 공감대와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앞서 군은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현재까지 394억원의 도시재생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도시재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능일 증시 1시간 미룬 오전 10시 개장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14일) 증시 개장시각이 임시 변경된다. 13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정규시장 및 장개시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