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행정 전담조직을 원도심 내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이전·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및 지속 발전 가능성의 답을 찾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주민이해 증진, 의견수렴 및 이견갈등 조정 등 주민 공감대와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앞서 군은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현재까지 394억원의 도시재생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도시재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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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2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