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의원 일동이 5일 강원도의회 기자실에서 “불리한 원구성 상황 속에서도 오직 도민을 위해 민생 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도내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제11대 강원도의회 의장단 3석과 상임위원장 6석을 독식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사회문화위원장 1석만 배정했다”며 유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10대 강원도의회 원구성 때 민주당은 제2부의장, 상임위원장 1석을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 배려했다”며 “도의회 첫 걸음이 불통으로 얼룩져 도민에게 심려를 끼친 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성실한 의정활동과 바른 정치로 도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11대 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43석, 민주당이 비례포함 6석을 확보해 정치 지형이 뒤바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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