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남양주 빌리브 센트하이' 견본주택 오픈

신세계건설, '남양주 빌리브 센트하이' 견본주택 오픈

기사승인 2022-07-15 09:47:48

신세계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일원에 들어설 '빌리브 센트하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빌리브 센트하이는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전용면적 84~98㎡ 아파트 250가구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신세계건설은 마석 일대 최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해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야간 경관조명이 적용된 고품격 외관 디자인을 도입했다.

단지는 GTX-B노선(예정)·경춘선이 지나는 마석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대, 여의도역까지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현재도 경춘선을 이용해 신내역 6호선, 망우역 경의중앙선, 상봉역 7호선, 청량리역 1호선·수인분당선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화도읍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갖춘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실시한다. 26일 당첨자 발표 후 8월 8~10일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남양주=이병훈 기자 cool1001@kuki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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