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행복포럼은 진주발전에 관심이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업인, 전문가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진주의 현안과 비전, 낙후된 서부경남 발전에 대한 토론·연구 및 대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진주행복 포럼은 진주시 상대동(306-31)에 위치해 있으며, 준비위원회를 개최하는 한편, 공식발족식과 함께 창립총회를 오는 9월 2일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호 대표는 "진주행복포럼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연구·정책 대안 단체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주 현안·이슈에 대해 수시로 의견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