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치악산 둘레길 프로그램

원주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치악산 둘레길 프로그램

기사승인 2022-09-01 12:04:11

강원 원주시는 3일부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치악산 둘레길 1코스와 3코스, 11코스에서 진행한다.

1코스는 국형사 주차장(국형사~관음사)과 관음사 주차장(관음사~원주얼광장), 3코스는 한다리골 입구(한다리골 입구~잣나무숲), 11코스는 국형사 주차장(국형사~한가터 주차장)에서 각각 출발한다.

3일부터 11월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에 집결지에서 출발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둘레길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 4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며, 환경정화에 필요한 준비물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코로나19에 상황에도 550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