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이상근)이 2022년 을지연습 경상남도 강평 보고회에서 군부 최우수 지자체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 평가반은 국가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한 △을지연습 사전 준비 △연습 4일간 수행사항 △사후평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고성군을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고성군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한 을지연습에서 기관장 주재로 차질없는 연습을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을지연습 시작 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유관기관의 협조체계 구축으로 통합방위태세를 확고히 하고, 전시 현안 토의 및 도상연습, 실제 훈련 등 각종 훈련뿐 아니라 훈련 중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안을 같이 강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최우수 기관 선정은 군민과 행정이 모두 협력해 이루어낸 성과”라며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 공룡엑스포 현장점검 및 직원 격려
이상근 고성군수는 17일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엑스포가 열리는 당항포관광지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이상근 고성군수는 황종욱 엑스포조직위 사무국장으로부터 공룡엑스포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공룡놀이마을, 화석전시관 등 전시콘텐츠 준비상황과 퍼레이드 연습 현장을 둘러보며 조직위 직원을 격려했다.
이 군수는 “공룡엑스포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2022공룡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2공룡엑스포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30일간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다.
◆고성군,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실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재난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부처·지자체·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 운동 성격의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을 9월15-16일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중요 여가생활 중 하나로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는 낚시어선 및 체험학습 등 관광용 다중이용시설이다.
군은 동화 어촌체험 마을 유어장과 룡대미 어촌체험 휴양마을 유어장 2개소와 대형 낚시어선 4척에 대해 전기·가스·소방시설과 안전 장비 구비·작동, 편의시설 설치, 불법 증·개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에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및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시스템에 등록해 체계적인 이력 관리를 추진하고, 적치물 등 위험 요소 제거 및 소모품 교체 등 점검 결과 후속 조치를 이행해 사고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고준성 해양수산과장은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을 계기로 어업인 스스로 참여하는 자율적 안전 문화 운동이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성소방서, 제14호 태풍 난마돌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체계 구축
고성소방서(서장 김성규)는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및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했다.
소방서는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사전 상황판단회의와 고성군 내, 재난에 대응 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보유한 긴급구조지원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예방단계부터 대비 및 대응단계별로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했다.
대책으로 지난 11호 태풍 힌남노 때와 마찬가지로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사전에 태풍에 대비하여 현장활동 및 수방장비 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을 통해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고성군과 연락관 파견을 통해 상호 정보공유를 통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고성군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전시회 가져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애)은 9월14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의 청렴 관심도를 높이고 실천 의지를 강화하는 ‘방방곡곡 청렴 소통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방방곡곡 청렴 소통은 청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한 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동료가 생각하는 청렴 생각을 공감할 뿐 아니라 스스로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완성한 학교(기관)별 청렴생각 결과물로써 고성교육지원청과 고성군의 협력체제 구축으로 고성군과 소통·공감하면서 청렴 공감대를 형성한다.
김정애 교육장은 “고성군과 청렴 활동 협약을 통해 협력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고성교육지원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고성경찰서, 셉테드 기법 벽화그리기 실시
고성경찰서(서장 하지원)는 17일 고성군청소년센터와 청소년봉사단 ‘溫(온)전하다’ 단원들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지역사회 도시환경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를 했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청소년 범죄예방 및 홍보를 목적으로 청소년들이 CPO(범죄예방진단 전담경찰관)와 함께 대상지를 선정하고 지자체 협의하여 직접 벽화그리기에 참여 민·관·경 합동으로 완성했다.
고성여중학교 주변 담벼락에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활용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범죄예방의 청소년 참여 확대를 위한 범죄예방 활동과 홍보를 전개했다.
고성=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경남도 평가반은 국가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한 △을지연습 사전 준비 △연습 4일간 수행사항 △사후평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고성군을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고성군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한 을지연습에서 기관장 주재로 차질없는 연습을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을지연습 시작 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유관기관의 협조체계 구축으로 통합방위태세를 확고히 하고, 전시 현안 토의 및 도상연습, 실제 훈련 등 각종 훈련뿐 아니라 훈련 중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안을 같이 강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최우수 기관 선정은 군민과 행정이 모두 협력해 이루어낸 성과”라며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 공룡엑스포 현장점검 및 직원 격려
이상근 고성군수는 17일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엑스포가 열리는 당항포관광지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이상근 고성군수는 황종욱 엑스포조직위 사무국장으로부터 공룡엑스포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공룡놀이마을, 화석전시관 등 전시콘텐츠 준비상황과 퍼레이드 연습 현장을 둘러보며 조직위 직원을 격려했다.
이 군수는 “공룡엑스포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2022공룡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2공룡엑스포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30일간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다.
◆고성군,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실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재난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부처·지자체·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 운동 성격의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을 9월15-16일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중요 여가생활 중 하나로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는 낚시어선 및 체험학습 등 관광용 다중이용시설이다.
군은 동화 어촌체험 마을 유어장과 룡대미 어촌체험 휴양마을 유어장 2개소와 대형 낚시어선 4척에 대해 전기·가스·소방시설과 안전 장비 구비·작동, 편의시설 설치, 불법 증·개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에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및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시스템에 등록해 체계적인 이력 관리를 추진하고, 적치물 등 위험 요소 제거 및 소모품 교체 등 점검 결과 후속 조치를 이행해 사고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고준성 해양수산과장은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을 계기로 어업인 스스로 참여하는 자율적 안전 문화 운동이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성소방서, 제14호 태풍 난마돌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체계 구축
고성소방서(서장 김성규)는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및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했다.
소방서는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사전 상황판단회의와 고성군 내, 재난에 대응 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보유한 긴급구조지원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예방단계부터 대비 및 대응단계별로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했다.
대책으로 지난 11호 태풍 힌남노 때와 마찬가지로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사전에 태풍에 대비하여 현장활동 및 수방장비 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을 통해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고성군과 연락관 파견을 통해 상호 정보공유를 통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고성군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전시회 가져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애)은 9월14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의 청렴 관심도를 높이고 실천 의지를 강화하는 ‘방방곡곡 청렴 소통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방방곡곡 청렴 소통은 청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한 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동료가 생각하는 청렴 생각을 공감할 뿐 아니라 스스로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완성한 학교(기관)별 청렴생각 결과물로써 고성교육지원청과 고성군의 협력체제 구축으로 고성군과 소통·공감하면서 청렴 공감대를 형성한다.
김정애 교육장은 “고성군과 청렴 활동 협약을 통해 협력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고성교육지원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고성경찰서, 셉테드 기법 벽화그리기 실시
고성경찰서(서장 하지원)는 17일 고성군청소년센터와 청소년봉사단 ‘溫(온)전하다’ 단원들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지역사회 도시환경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를 했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청소년 범죄예방 및 홍보를 목적으로 청소년들이 CPO(범죄예방진단 전담경찰관)와 함께 대상지를 선정하고 지자체 협의하여 직접 벽화그리기에 참여 민·관·경 합동으로 완성했다.
고성여중학교 주변 담벼락에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활용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범죄예방의 청소년 참여 확대를 위한 범죄예방 활동과 홍보를 전개했다.
고성=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