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2487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4만297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1924명 대비 563명 증가한 반면, 전주보다는 47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592명, 춘천 328명, 강릉 300명, 홍천 166명, 동해 146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3개 지역은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최근 한주간 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5일 1975명, 16일 1857명, 17일 1811명, 18일 1420명에서 19일에는 주말효과로 921명으로 감소했다 20일 1924명, 21일 2487명으로 다시 증가했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43.0%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4개 병상 중 21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7.7%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199명으로 집계됐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